안녕하세요, 대한다업 입니다.
제9회 보성세계차엑스포 참여 소식을 전해드립니다.

지난 3일 막을 올린 제9회 보성세계차엑스포 모습입니다. 코로나 여파로 온라인 행사로만 진행됐습니다.
장우진 / 대한다업 마케팅 팀장
"화면을 마주보면서 이야기 하면서 거래를 한다는 게 가능할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그 경험이 예상했던 것보다 좋아서…."
온라인 수출상담회에는 미국과 홍콩, 호주 등 10개 나라에서 참여했습니다. 나흘만에 20억 원에 이르는 수출 협약을 맺었습니다.
김철우 / 보성군수
"세계 차인이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, 보성 차 생산 농가에는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..."
보성군은 내년 4월 10번째 세계차박람회를 맞아 국제 행사 규모로 확대할 계획입니다.

- TV조선 기사 발췌 기사링크